겨울철의 필수인 꿀생강청을 만들었습니다.
농협에 가니 햇생강이 나왔더라구요.
얼마 전에 정배리 꿀아저씨네서 꿀도 샀으니 만들기로 합니다.
호야리씨가 까는 것은 언제나 담당인데.~ 요즘 바쁘니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.
수저와 호일을 사용해서 싹싹 문질렀어요.햇 거라 깨끗하게 껍질이 제거됩니다.
병을 소독해서 말려두었구요.
생강과 꿀을 1:1의 비율로 넣었습니다.
마른 대추가 있길래 채를 채서 넣었구요.
사흘정도 실온에서 숙성시켰다가 냉장고로 직행하면 끝입니다.
잘 익기를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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