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....
본래 가운데에는 침목을 이용해서 철길처럼 만들어 놓았었으나.이번에 기어이 없애고야 말았군요.
명분은.~잔디밭이 너무 커서인데? 예전부터 못마땅하게 생각하더니만.~내가 없는 사이에 싹 갈아 엎었습니다.
그리하여 내가 로맨틱하게 생각하던 길은 없어지고야 말았습니다.ㅠㅠ
마음에 안듭니다.
여기가 문제의 길이었습니다.이유는 pass 하겠어요.
나무를 심을 예정입니다.메타세콰이어를 심던지.아니면 사철 푸른 나무를 심던지.~이번 식목일에 심으려고 합니다.
아주 커다란 포크레인이 왔는 줄 알았더니 콧딱지만한 포크레인이 일을 했나 봅니다. 귀엽네요.~
세 명이 한 조인가 봅니다.우리집 일을 봐주는 최씨 아저씨가 보이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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