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시인 친구가 보내준 알록달록 파프리카.~

청포도58 2023. 12. 28. 08:16

빨강.노랑.주황.~ 다 내가 좋아하는 색깔입니다.
보기만해도 에너지가 확 느껴지네요.
고마워요.~ 잘먹을께요.~♡


어제.~저녁 메뉴는 배추 된장국과 파프리카 잡채였어요.
파프리카를 듬뿍 넣었더니만 향이정원의 꽃밭을 보는 듯 하네요.
알록달록한 채송화.~ 분꽃.~~루드베키아.~^^
그리워지는 풍경입니다.

엘베 게시판에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지말라는 당부입니다.
쌀쌀맞기도 하네.~ㅠ
이렇게 추울때는 좀 봐주면 안됩니까.~ㅠㅠ

양평의 새뱅이 안부가 궁금해지는 아침입니다.~

모두모두 좋은 하루.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