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쿠쿠 우리 연준이;~
보통 재롱둥이가 아닙니다;~ 어째서 이렇게 귀여운거니?
어린이집엘 다니더니 똘똘해지기도하고 할머니할아버지를 어찌나 따르는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우리 연준이입니다.~
어린이날 겸 어버이날 잔치가 벌어졌어요.
노란색 포크레인.~ 포르세 빨간 자동차ㅡ아기 텐트가 연준군의 어린이날 선물이구요,
진경공주가 심혈을 기울여서 된장찌개를 만들어왔고 양념게장을 무쳐왔고, 해물김치전을 만들어왔습니다.
또.~ 눈에다 하는 마사지 기계와 내가 언제나 좋아하는 꽃을 사가지고 왔습니다.~
고마위.~ 애섰어.~♡
곤충박물관엘 갔는데 코로나때문에 휴관이어서. 다시 들꽃수목윈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연준이가 즐길 것이 꽤나 있어서 아주 잘놀다가 왔습니다.~
어른들은 힘이든데 꼬마 연준군의 에너지는 넘치고 또 넘칩니다.
에너자이저ㅡㅡ이연준군.~♡
어린이날을 축하해요.~
어린이는 나라의 보배,연준군은 우리의 보배덩어리입니다.~
씩씩하게 멋지게 건강하게 잘 자라세요.~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