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평 이야기

양수리 호숫가.~스위스의 루체른 같아요.~

청포도58 2015. 7. 6. 10:05

 

 

 

양수리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.

내가 늘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.~.이 길목입니다.

환경이 나름 괜찮은 곳인데 관리가 제대로 되질 않더라구요.

세미원도 있고....조금만 더 들어가면 청평, 가평가는 길인데 북한강이 쭈욱 펼쳐져 있어서 드라이브하기에는 멋진 곳인데 너무 노멀합니다.

 

 

언젠가 스위스 여행을 했는데.~루체른의 호숫가와 여기가 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..

좀 더 멋지게 가꾸라고 양평 군청에 민원을 넣어볼까.~ 생각중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