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수리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.
내가 늘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.~.이 길목입니다.
환경이 나름 괜찮은 곳인데 관리가 제대로 되질 않더라구요.
세미원도 있고....조금만 더 들어가면 청평, 가평가는 길인데 북한강이 쭈욱 펼쳐져 있어서 드라이브하기에는 멋진 곳인데 너무 노멀합니다.
언젠가 스위스 여행을 했는데.~루체른의 호숫가와 여기가 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..
좀 더 멋지게 가꾸라고 양평 군청에 민원을 넣어볼까.~ 생각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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