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.상.에.나.~이쁘기도 해라.~~비가 잠깐 흩뿌리더니 더 생생해졌습니다.
함박꽃을 보면 늘 느낀 건 아주 넉넉한 꽃이라는 생각과 편안함과 안정감입니다.
내일 병원에 가야 하기때문에 더 음식 조절을 하고 있어요.
호야리가 내일 일찍 골프를 간다니.다행입니다..검사하는데 따라 다니는 것은 나는 싫습니다.
병원에서 몇 번씩 알람이 뜹니다..
요즘은 그렇게 해야 병원도 경쟁력이 생기나 봅니다..
미사중에 서로에게 평화를 빌어주는 "평화의 인사."..시간이 있습니다.
평화의 인사를 나눌때면 모든 사람들 얼굴에 평화의 빛이 서리는 걸 느낄 수가 있어요.
참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.
갑자기 그 생각이 왜 났을까요?
평화~평화~~그 단어를 좋아합니다.
이상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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