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평 이야기

함박꽃이.~너무나도 예쁘게 피었습니다.

청포도58 2015. 6. 1. 10:17

 

 

세.상.에.나.~이쁘기도 해라.~~비가 잠깐 흩뿌리더니 더 생생해졌습니다.

함박꽃을 보면 늘 느낀 건 아주 넉넉한 꽃이라는 생각과 편안함과 안정감입니다.

 

 

 

내일 병원에 가야 하기때문에 더 음식 조절을 하고 있어요.

호야리가 내일 일찍 골프를 간다니.다행입니다..검사하는데 따라 다니는 것은 나는 싫습니다.

병원에서 몇 번씩 알람이 뜹니다..

요즘은 그렇게 해야 병원도 경쟁력이 생기나 봅니다..

 

미사중에 서로에게 평화를 빌어주는 "평화의 인사."..시간이 있습니다.

평화의 인사를 나눌때면 모든 사람들 얼굴에 평화의 빛이 서리는 걸 느낄 수가 있어요.

참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.

갑자기 그 생각이 왜 났을까요?

평화~평화~~그 단어를 좋아합니다.

 

이상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