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이대표의 간식을.~

청포도58 2022. 2. 14. 15:48

 

시인 친구가 정성껏 만든 간식거리를 이대표에게 보냈답니다.세.상.에.나.~~

고.마.워.요.~

배고픈 김에 잘 먹었다며~ 사진을 찍어서 톡으로 보내왔습니다.

 

그럼 이대표는.~ 커피라도 맛있게 드렸느냐? 

언제 그러더라구요.~ 그렇게 하면 부담스러워한다며.~~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나 뭐라나? 맞는 말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.~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. 어떻든지 엄청 고마워해야한다는 것은 알아야한다.~ 그 가치를.~~

 

일요일이니까.~ 어제네요.~ 일찌감치 호야리씨가 사무실에서 가지고 갈 것이 있어서 들렀다가 다시 나와 함께 태안엘 갔는데.~ 오늘 점심에 또다시 방배동으로, 학동의 건축자재백화점으로 갔고.~ 나는 일단 집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.

저녁에 다시 갈 겁니다. 왔다가 갔다가.~ ㅠ

머리가 띵.~~하네요.

 

비가 내리고있습니다.

겨.울.비.

 

또 바다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.

바잇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