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★ Merry Christmas★
청포도58
2019. 12. 25. 18:11
Merry Christmas.~♥
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.
12시 반정도의 진경공주와 연준군이 도착했습니다.
또 훌쩍 자란 것 같은 우리 연준이.~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서 금방 소년?이 된 듯 합니다.
우리 연준이가 차에서 내리면서 나에게 준 선물입니다.
아이구 예뻐라..할머니에게 선물을 주다니.~~ 말려서 잘 간직할께..땡큐 땡큐, 연준.~♥
퇴근을 하고 이대표를 뺀 나머지 식구들이 모두 모였어요.
게 찌개와 광어회와 연어회와 오디 와인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했습니다.
다 들 맛있게 먹었어요.
나는? 와인을 3잔정도를 마셨는데 약간 취기가 올라오더라구요.
연준이네가 집으로 돌아가고, 나는 평화방송을 보면서 자정미사를 함께 했습니다.
고맙습니다, 주님.~
평화로운 이브를 보내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.
이제와 같이 언제나 평화를 주시기를.......^^
고맙습니다.♥♥♥♥♥♥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