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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4월 16일 오후 06:21
청포도58
2014. 4. 16. 18:31
하루종일 진도 여객선 소식이 무겁게 들리고 있다.
어쩌지..ㅠㅠㅠ...하늘빛도 어둡고 답답하기만 하다.
조잘 조잘 즐겁게 떠났을 아이들의 소풍이 이렇게 끝나다니.~비통한 마음에 할 말이 없다.
그래도 희망의 끝을 놓지 않고 순간 순간 화살 기도를 날리고 있다.~